오늘은 음양탕 효능 효과 먹는 방법 그리고 제가 반년 정도 꾸준히 먹은 실제 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음양탕은 개소리다 이런 말도 있는데요. 제가 먹은 후기를 보시고 음양탕을 먹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후기면 좋겠습니다!
음양탕 개소리?
음양탕 정말 개소리일까요? 저도 처음엔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 섞는 게 뭐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의심했었어요. 유튜브에 찾아보면 음양탕 효능효과 있다 없다 개소리다 다양한 의견의 영상들이 많습니다. 근데 유튜브와 논문 등을 자세하게 찾아보니 음양탕이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밑져야 본전이지 하면서 음양탕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음양탕의 효능효과는 대류의 원리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이 만나서 섞이는 에너지가 몸 속에 들어가서도 유지된다고 하더라구요. 신기하지 않나요?
음양탕 효능효과, 실제 후기
제가 느낀 음양탕 효능효과는 이렇습니다.
- 몸의 순환이 잘 됨
- 몸의 붓기가 빠짐
- 피부가 좋아짐
- 공복에 먹으니 허기짐, 배고픔이 덜 느껴짐
저는 타고난 하체 비만으로 몸의 순환이 정말 안되는데요. 매일 아침 공복에 음양탕을 제조해서 마시기 시작하니 이러한 효과들을 보았습니다. 체중도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몸소 느끼면서 신기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서 같이 아침마다 음양탕을 마시고 있습니다. 주변 한의사 친구에게도 물어보니 음양탕이 “동의보감에도 나온 만큼 정말 효과가 있다. 만약 아니라고 해도 물 마시는 건데 밑져야 본전이지 않느냐. 그냥 마셔라”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위의 음양탕 효능효과는 제 주관적인 효과를 말한 것이고. 사람마다 느끼는 효과는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음양탕 먹는 방법
제가 음양탕 먹은 방법입니다. 유튜브와 블로그를 종합해서 먹는 방법을 찾았으니 한번 보고 따라해보세요!
- 아침 공복에 음양탕을 먹는다.
- 냉장고에 있는 3~4도의 차가운 물과 95도 이상의 물을 준비한다.
- 뜨거운 물 150ml를 먼저 붓고, 차가운 물 150ml를 붓는다. (순서가 진짜 중요합니다.)
- 10초 뒤에 음양탕을 마시면 됩니다.
- 개인의 취향에 따라 레몬즙을 첨가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순서입니다. 차가운 물은 먼저 넣으면 절대 안됩니다! 그러면 음양탕의 의미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차가운 것은 아래로 가는 성질, 따듯한 것은 위로 가는 성질을 이용한 음양탕이기 때문에 이를 꼭 지켜주세요!
